서울시민교향악단(Seoul Civic Symphony Orchestra)은 2001년에 창단된 테헤란밸리 오케스트라를 모태로, 2003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정식 출범한 후 2013년, 10주년을 맞아 「서울시민교향악단」으로 개명,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를 시작, 2016년 4번 교향곡을 마지막으로 4년간의 베토벤 사이클 연주를 마무리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레퍼토리를 추구하고, 문지영, 심준호, 김덕우 등 국내 전문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음악적 발전과 성장을 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20주년 연주회를 성료한 서울시민교향악단은 생활의 중심으로서의 음악, 새로운 레퍼토리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음악을 통한 사회참여라는 모토를 가지고 음악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 환원 차원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문화를 확산시키고 문화 나눔 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월 회비 납부기준을 4회 출석으로 보고, 누적 4회를 타의로 빠지게 되는 경우 1회치 회비를 면제해 드립니다.
해당 단원께서는 편성제외 등 타의로 빠지게 된 명확한 이유를 회계에게 주셔야 합니다.
면제 근거가 되는 연습 날짜를 회계에게 말씀해 주시면, 회계가 연습 공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면제됩니다.
공석이 없는 악기의 경우, 오디션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공석 발생시 연락을 드립니다.
현악기의 경우 오디션 영상을 미리 제출해 주시면, 결원이 생기는 즉시 연락을 드릴 수도 있겠죠?
규모가 큰 대곡의 경우 추가모집이 있을 수도 있고 결원도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니까,
미리 오디션 신청서를 제출하시고 오디션 영상도 같이 제출해주시면 더빨리 저희와 함께 하실 수도 있을 거예요.
오디션 신청하러 가기
오디션 안내에 나와있는 지정곡과 엑섭트를 작곡가의 의도에 맞게 연주할 수 있다면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
다만 TO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는 있어요.
홈페이지나 앱에서 저희 최근 연주 동영상을 들어보시면 어느 정도 참고가 되시겠죠?
저희와 함께 연주를 하고 싶은 분들, 지원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디션 신청하러 가기
재입단하시는 분도 신규 오디션 대상자와 똑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단, 입단비는 면제됩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오셔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청서를 접수해 주세요.
오디션 신청하러 가기
가능합니다.
자동이체 설정이 번거롭거나 월초마다 입금을 잊는 분께 좋은 옵션입니다.
다만, 선납은 가능하나 후납은 안 됩니다.
3개월 이상 회비를 미납할 경우에는 탈퇴처리될 수 있습니다.
선납 시에는 재무님께 미리 말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연주회 참여 비중과 관계 없이 민향 단원이라면 회비를 완납해야 합니다.
가끔 곡 편성의 문제로 연주회 일부만 참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주회는 단원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연주회도 또 있으니까요!
입단비 5만원, 회비 월 7만원이며, 뮤직캠프비가 있을 수 있어요.
다른 비용은 고정이고, 다음과 같은 회비 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1. 부부단원 할인 - 부부가 동시에 서울시민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는 경우 (부부 각각 6만원씩)
2. 운영진 할인 - 운영진으로서 단체에 봉사하는 노고를 인정하여 일부 금액(2만원)을 면제 (5만원 )
3. 학생(학부생만 인정) 할인 - 대학생은 아직 직장인이 아닌 점을 감안하여 일부 금액(2만원)을 면제 (회비 5만원)
차후의 재정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운영진 회의를 거쳐 신설, 수정 또는 폐지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오케스트라는 전공자와 아마추어를 구분하지 않고 같은 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전공자 출신 단원들이 있었고, 모두 다른 단원과 마찬가지로 오디션 후 회비를 납부해오고 있습니다.
단원들의 회비는 우리 단체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힘입니다.
미리 정해주셔야 하며, 반드시 휴식/탈퇴 게시판에 의사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휴식/탈퇴 신청하러 가기
1. 탈퇴일 경우 해당 파트 충원 계획을 세워서 오디션을 실시할 수 있지만, 휴식인 경우에는 그 자리를 비워두게 됩니다.
서울민향은 단원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므로 여러가지로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2. 회비 집계 및 예산 집행에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원 각자의 상황을 판단하여 휴식을 할지 탈퇴를 할지 미리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휴식 단원이어도 3개월 이상 회비가 미납되면 탈퇴처리 될 수 있습니다.)
연습 참관은 가능합니다. 어느 오케스트라에 들어갈지 미리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면 좋지요.
오케스트라마다 분위기, 연습 스타일, 지휘자님 지휘, 단원들 연습모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참관 시 연습에 참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울러, 연습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참관하셔야 하며, 나가실 때에도 조용히 나가주시면 됩니다.
참관시간은 최대 1시간이며, 운영진과 사전 협의가 필수입니다.
참관을 원하시면
- 공식 이메일(seoulcivicsymphony@gmail.com),
- 인스타 서울민향 공식계정으로 dm
등의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연주형태가 비슷한 악기끼리는 간혹 파트간 이동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새로운 악기에 도전하는 것이라면, 오디션 신청서와 오디션 영상을 제출하셔야 파트를 옮길 수 있어요.
다만 현재 단원이므로 파트를 바꾸더라도 입단비는 면제됩니다.
우리 단체에서 이미 다른 악기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TO에 따라 파트를 옮길 수는 있으나, 수석진의 판단을 거쳐야 합니다.
수석진 판단에 따라 오디션을 봐야 한다면, 보실 수도 있다는 것만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